도시 소하천은 평소 병목에 유송잡물(부러진 나무, 초목, 플라스틱)이 쌓입니다. 폭우가 오면 이것이 교각과 암거를 막아 통수 단면을 줄이고, 상류 수위를 밀어 올립니다.
+35%
유송잡물 집적 시 상류 수위 상승(KICT 2021)
35→50년
폐색이 홍수 빈도 등급을 격상(국외 실험)
46.5%
전국 소하천 정비율(관리 공백)
행정안전부 소하천 설계기준(고시 2024-19)도 유송잡물 대응을 명문화했습니다. 즉 이것은 환경 미화가 아니라 재난 안전의 문제입니다.
02 전환
전 구간을 감으로 막는 대신, 길목과 시간을 정밀하게
기존 방식
담당자 경험과 감에 의존해 하구나 목 좋은 곳에 설치
상시 방치로 차단막 부패와 파손, 평상시 민원
범람 이후 사후 수거 중심
전 구간 대응은 예산이 감당되지 않음
제안 방식
공공 지형과 기상 데이터에 현장 실측을 결합
쓰레기가 모이되 압력이 낮은 수리학적 길목을 식별
강우 유입 전 대응 시간을 사전 산출
꼭 필요한 두세 곳에 예산을 집중
03 방법
공공데이터와 현장 실측을 AI로 결합합니다
공공 지형(VWorld DEM) + 기상청 강수 + 하굿둑 조위
결합
현장 실측: SEA:CUT 드리프터(부유 추적)로 실제 물길과 정체 지점 측정
학습
AI 대리모델(GNN/PINN): 무거운 수리 시뮬레이션을 미리 학습해 실시간 추론
산출
위치(수리학적 명당) + 타이밍(대응 골든타임)
이 방식은 The Ocean Cleanup이 GPS 부표와 수리 모델로 집적지를 찾아 차단 장치를 배치한 것과 같은 계보를 따릅니다. 알고리즘은 오픈소스이며, 진짜 자산은 하천마다 축적되는 현장 실측 데이터입니다.
04 명분과 예산
재난 안전 예산으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소하천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소관입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방재 목적 집행이 가능합니다.
같은 하천 문제가 등급에 따라 부처가 갈리는 칸막이를 넘어, 소하천 단위의 실증으로 시작해 부처 연구개발로 확장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을숙도 생태로 흘러드는 상류 차단이라는 점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협력의 명분도 함께 섭니다.
사하구 재난안전과의 소규모 실증으로 시작하면 대규모 계약 없이 문제 적합성을 먼저 검증할 수 있습니다.
05 정직 경계
무엇을 약속하고, 무엇을 약속하지 않는가
약속하지 않는 것
폐색이 범람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주원인은 집중호우와 통수능 부족이며, 폐색은 이를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떠가는 쓰레기의 실시간 자동 정확 계수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영상 분석은 존재와 추세를 보여줍니다.
검증되지 않은 예산 절감률이나 정확도 수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괴정천 연간 쓰레기 유입량은 아직 측정된 바 없으며, 이 실증이 그 공백을 채웁니다.
이 정직함이 실무자 검토에서 신뢰를 지키는 우리의 방식입니다.
06 제안
사하구 소하천 한 구간, 소규모 실증으로 시작합니다
기존 공공 측정소를 베이스라인으로 활용하고, 드리프터 실측과 공공데이터로 위험 병목의 위치와 대응 타이밍을 산출하는 8주에서 12주 실증을 제안합니다. 방법과 데이터 스키마는 공개하여 다른 하천이 스스로 복제할 수 있게 합니다.